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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故 신성일 배우 기념관건립에도 관심 갖겠다."
  • 기사등록 2021-02-04 2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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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조동혁’영천시 홍보대사 위촉

"故 신성일 배우 기념관건립에도 관심 갖겠다."



[장지수 기자]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주연 배우 조동혁이 4일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조 배우는 앞으로 2년간 영천 시정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올해로 시 승격 40년을 맞이하는 영천시는 그동안 시의 발전된 모습과 희망찬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조동혁을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동혁 배우는 명지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로 데뷰해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BBF 인기스타상 을 받았다. 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TvN ‘막돼먹은 영애씨’, OCN ‘루갈’ 등에 출연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 배우는“영천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가 있는 멋진 도시”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영천시의 다방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영화계 대선배인 고(故) 신성일 배우의 기념관 건립 등과 같은 평소 관심 있었던 영천의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를 통해 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영천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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