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인원을 전년대비 331명 증가한 2,079명을 선발해 , 영천시니어클럽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 16일 시니어클럽은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을 완료하고 지역 5개(농협영천시지부, 교동새마을금고, 영동새마을금고, 영천신협, 영천우체국)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은 만 60세 이상으로 경력과 능력을 갖춘 노인을 선발해 4주간의 교육으로 3월부터 관내 금융기관 28개소에 35명이 배치돼 금융업무지원, 감염병 방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시니어클럽은 ‘사랑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시설 15개소에 35명이 배치돼 보조업무를 담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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