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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책] 영천시, 2021 관광 활성화 계획 17일 내놓아. 비대면 온라인·모바일기반 구축
  • 기사등록 2021-02-17 21:32:26
  • 수정 2021-02-18 09: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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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2021 관광 활성화 계획을 지난 17일에 내놓았다.


비대면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 모바일 관광플랫폼 구축, 디지털 미디어 관광기반 등이 주축으로 지난해 온택트로 개최되었던 보현산별빛축제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의 재도약을 위해 경상북도 관광기금사업 등을 활용한 민간주도 관광상품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관광자문단을 활용하여 관광 트렌트를 주도해나간다.


특히 시는 영천을 대표할 관광명소 개발 사업을 올해 본격 착수한다.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와 주변정비, 보현산댐 탐방로 조성공사 등이 올 상반기 첫 삽을 뜨고 녹색체험터와 여행자센터도 금년 봄 시범운영을 시작된다.


벚꽃100리길 포토존 설치 등 ‘벚꽃 100리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 화랑설화마을 야간개장, 농산물 판매장 운영, 카페입점 등도 추진된다.


마케팅 사업으로는 ‘영천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해 생활 밀착형 관광이 인구유입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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