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지난달 26일 “올해 중점사업” 보고회를 시작으로 3월 4일에도 잇따라 실시했다. 두 차례에 걸쳐 '중점사업'을 점검하는 것은 국ㆍ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의도도 포함돼있다.
이날 첫 보고회는 중점사업들에 대한 필요성을 강화하고 추진 상의 문제점 및 극복 방안을 토론으로 찾아내겠다는 의지로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부시장 이하 국ㆍ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하여 2022년 국ㆍ도비 확보 중점사업, 2021년 정부 공모사업,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 등을 점검했다.
주요 대상은 국ㆍ도비 확보 분야에 ▲대구 지하철 1호선 경마공원역 연장(1,744억원) ▲영천경마공원 조성(3,357억) ▲금호~대창 지방도 4차로 확장사업(567억) ▲ 스타밸리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545억원),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분야 ▲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영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보수공사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
한국판 뉴딜(디지털 및 그린뉴딜) 관련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스마트존 구축, ▲산림생태관광 활성화사업,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등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