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김현수)와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지역 ‘농촌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마주했다.
영천시는 25일 이같이 밝히고 지역 농촌 발전에 농어촌공사 지역 지사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장, 김중호 영천시 도시건설국장 및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주로 영천시 건설과 위탁사업을 포함한 농업기반 및 농촌개발 관련 사업 등을 수행하고있다. 특히 공사는 농업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같은 농어촌 주요 현안 및 농업기반시설 개선·발전 방안을 영천시에 전하고 이날 상호 심도있는 논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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