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소속 사업장 중 하나인 영천 한의마을은 지역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아이와 함께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와 유모차를 구입하고 무료 대여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소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한의마을 안내소에서 대여 명부를 작성 한 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영천 한의마을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3월 1일부터 유의기념관, 족욕체험장 등을 재개장하여 기존 수용 인원의 50%만 제한 운영하고 있으며, 한옥체험관은 중정 보수 공사가 끝나는 이달 9일부터 인터파크 및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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