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4일 오전 신망정사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3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하여 안전점검의 날 대비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수칙에 모두가 동참하도록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영천시는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 실천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를 추진하여 안전점검 생활화를 강조하였다. 특히, 지난달 설 연휴 대비 영천IC에서 ‘이동 자제와 방역수칙 철저 준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이외에도 야간 안전순찰 및 영천공설시장, 금호강변, 우로지 등 다중밀집지역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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