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2021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이 개시됐다.
5일 영천시에 따르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불안을 최소화하고, 생계 안정 및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3월 8일부터 4월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공공근로 사업대상자로 선발된 30명은 공공서비스·정보화추진·환경정화·시중점추진사업 등 관내 20개 사업장에 배치됐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임금은 시간당 8,720원이며 4대 보험 가입, 주간 및 월간 근로일수 개근자에게는 유급 주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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