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도심지 불법, 노후화 옥외광고물을 정비하는 ‘2021년 시청 앞 대로변(최무선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시행 지역은 최무선로 일원(시청오거리~영천성당)으로 도시 중심지역이다. 이 거리 노후화되고 무질서한 간판들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50여 개 간판이 개선된다.
총 사업비 6억원 중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 2020년 경북형 마스크 실적평가 1위 수상 상사업비 3억원도 포함됐다.
한편, 영천시는 2011년과 2015년 완산동 영천공설시장 일대, 2016 ~ 2017년 금호읍 및 말죽거리 일대, 2018년 서문육거리 일대, 2019년 호국로 일대의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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