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여고, 2021‘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상
과학원리 호기심, 창의적 공연예술로 표현 인정받아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허영선)가 한국학교발명협회 주최 고등학교부 '2021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여고는 12일 교내 2학년 학생 7명과 지도교사(김은경)로 구성된 C·I·S팀이 10일 열린 한국학교발명협회 주최 ‘2021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 도전과제인 과학원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I·S팀은 '이론 속으로'란 주제로 과학적 조사 및 연구에 대한 호기심을 창의적 공연예술로 표현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허영선 영천여고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많이 배우고 학창시절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주도해 학생 스스로 배움을 터득하는 가르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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