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녹현)는 올해 농촌지역 미등록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4곳이 선정돼 1호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센터는 15일 화남면 우무골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이같은 경로당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미등록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작년에는 청통면 보성리 경로당 등 4개소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사업은 화남면 귀호1리 우무골 경로당, 임고면 선원리 아랫마을 경로당, 신녕면 화남3리 경로당, 북안면 대리 경로당이 선정됐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아름다운봉사회, 도배전문봉사단, 재난안전지킴이봉사단, 벽화봉사단 등 4개 단체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분산돼 도배·장판, 난방시설 교체 및 데크 시공, LED등 교체, 도색작업, 벽화 등 우무골 첫 사업을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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