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주말 17일과 18일 계속 운영.

20일 기준 75세 이상 12,610명 중 6,835명 접종, 54.2% 

영천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을 높이고 집단면역형성 조기 정착을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생활체육관 예방접종센터를 지속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실시된 시 예방접종센터는 하루 평균 760명이 접종을 받고있고, 1차 접종완료는 6,835명이다. 시는 20일 18시 기준 75세 이상 대상자 12,610명 중 6,835명을 접종해 54.2%의 접종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백신물량에 따라 주말을 포함한 접종일정에 대해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예방접종 콜센터(054-339-764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