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제6대 회장에 나래공방 임현옥 대표가 선임돼 지난 17일 SD웨딩컨벤션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임기 2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기문 시장, 조영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여성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현옥 신임 회장은 나래공방 대표로 전자파 차단 의류 연구개발 및 경쟁력 개발에 힘써오면서 2014년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 2018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2007년 4월 12일 창립해 현재 29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여성 CEO 아카데미 운영, 여성기업인 경영역량 강화사업 등의 추진을 통해 지역 여성기업들의 권익신장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다. 2007년 이후 총 9회에 걸쳐 영천시장학회에 총 17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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