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취약계층 공공형희망일자리 참여자를 1일부터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인 근무 가능자로, 취약계층 등 지역 경제 침체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는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 취약계층 및 연속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6월 중으로 선발 확정자에 한해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공공휴식공간개선 분야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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