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시민의 생명 보호와 골든타임 확보, 원거리 출동 시 발생하는 구급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119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 구급 출동의 경우 타 지역(대구 등)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최소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영천 지역 내 응급환자의 구급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번 구급차 추가 배치는 경북도의회 박영환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의 도움으로 영천지역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북소방본부와 협의, 관련 예산 확보를 했다고 영천소방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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