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금호읍 거여로 426-5 일원에 위치한 화랑과 별의 설화를 테마로 조성된 관광테마파크로 지난해 10월 27일 개관한 화랑설화마을이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야간에도 개장한다.
야간개장은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정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간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신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4D돔영상관,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은 기존 오후 6시에서 2시간 연장하여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야외시설은 오후 10시까지 개방 예정으로, 아름다운 경관조명 아래 풍월못, 잔디마당, 벽천폭포 설화재현마을, 산책로를 따라 화랑설화마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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