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지역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진행됐다. 당초 올해 모심기는 지난해에 비해 20일 일찍 시작했으나 벼베기는 예년과 비슷한 시기다.
영천시는 지난 6일 영천시 금노동에 위치한 문종복 농가(74세)에서 조생종 “월광벼” 품종을 지난 4월 29일 이앙하여 138일 만인 이날 벼벼기로 첫 수확을 알렸다고 밝혔다.
1ha면적에 약 6.6톤을 생산한 이번 벼는 소비자들에게 추석 전에 햅쌀로 선보이며 택배로 전국 각지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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