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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 축구, 조광-영도클럽이 각각 우승 차지 - 제16회 영천시장기축구대회 30일 폐막 - 조광, 지역 축구제왕 자리 굳건히 지켜
  • 기사등록 2016-10-30 17:19:12
  • 수정 2016-10-30 1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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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영천강변축구공원에서 개막해 30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 제16회 영천시장기축구대회가 청년부에서는 조광클럽이, 장년부에서는 영도측구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 폐막됐다.


<30일 제16회 영천시장기축구대회결승</span>에서 최종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조광클럽 기념촬영>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올해 지역축구동호인들의 첫 화합제전인 제16회 영천시장기축구대회가 청년부에서는 조광클럽이 장년부에서는 영도축구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 폐막됐다.


영천강변축구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지역 18개 축구클럽이 참가해 지난 23일 개막식에 이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양일간(23일과30일) 실력을 겨루어 이날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조광은 이날 청년부 준결승에서 강중을 2대1으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한울클럽을 접전 끝에 1대0으로 눌러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장년부에서는 영도클럽이 조은을 4대0으로 크게 이겨 대망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서 조광은 지난해 제15회 대회에서는 금호축구클럽에 한차례 우승을 내준 뒤 대부분 이 대회에서 우승을 독차지해 지역축구 제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조광클럽 우승 일지=13회, 14회, 16회 우승)


이날 대회결과 청년부 우승은 조광, 준우승 한울, 공동3위 강중과 하나로 클럽이 각각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우승 영도, 준우승 조은, 공동3위 버팔로와 일광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또 최다인원 입장상은 강중클럽에게 돌아갔으며, 단일복장상은SM클럽이 받았으며 최우수 심판상은 김영만 심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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