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남부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사랑애(愛) 보금자리 고쳐주기 8회째 사업을 마무리 했다
[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남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천규종)는 지난 29일 영천시 천문로(금노동) 소재 주택에서 남부동새마을지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애(愛) 보금자리 고쳐주기 8회째 사업을 마무리 했다.
협의회는 5년전부터 '독거노인 및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작해 이날 여덟번째의 결실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오후5시부터 실시한 이사업에 협의회는 보일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세탁기 구입 등 순수자재구입비에만 약 22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천 회장은 “훈훈한 사랑나눔 공동체 운동인 사랑애(愛) 보금자리 고쳐주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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