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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 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62)...3.9대선 더 복잡해진 부정선거전략
  • 기사등록 2022-01-02 2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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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62)...3.9대선에서의 보다 복잡해진 부정선거전략


▲ 김유미 작가▶저서로 욕망의 가시(2), 화려한 이별(2), 복희, 귀환, 아는 여자 등 다수가 있다. 김 작가는 1960년생,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본지 필진 김유미 작가의 정치 비평 '小說같은 大韓民國' 시리즈가 벌써 62호째를 맞았다. 김 작가는 지난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文 정권의 장기 집권은 오직 부정선거만이 그 대안으로 오는 3.9대선은 이같은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꼼수로 코로나 방역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여론조사를 호도해 오는 1월 이후 결국 여당이 야당을 이기는 여론조사로 만들어 그 결과를 종이 투표가 아닌 전자투표로 가기위한 국민여론형성 무마용 수단이라고 밝힌다. 1960년생, 부산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한 김 작가는 욕망의 가시(2), 화려한 이별(2), 복희, 귀환, 아는 여자 등 소설로 유명하다. 이번 기고(小說같은 大韓民國(62))에서 김 작가는 "국민의힘 당대표인  이준석의 입을 막아라,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성사시켜라, 그리고 전자투표를 막아라"며 정권교체를 위한 피토함의 절규를 외치고있다.  


 ● 김유미의 小說같은 大韓民國(62)...3.9대선 더 복잡해진 부정선거전략

이준석의 3.9대선에서의 정권교체 방해 공작은 부정선거를 더욱 용이하게 만든다. 이는 부정선거 즉 전자투표에 의한 부정선거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고도의 전략을 감추고 있다. 


모든 시선을 이준석이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는 것에 머물도록 하면서도 안철수의 자존감에 격동시켜서 두 사람의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부정선거의 시작이다.


단일화 불발은 표면상 윤석열의 지지도는 안철수와 분산되고(이것도 여론조작임) 이것을 빌미로 개표결과를 이재명의 당선으로 만들어도 야권의 패배를 단일화 불발로 몰고갈 수 있다.


전자투표는 투표를 했다는 형식만 보여줄뿐 아무 의미없는 선거이지만, 개표결과를 이재명의 우세로 만들려면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여론조사에서 안철수를 띄우고 윤석열의 지지도를 떨어트리는 것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두 사람의 단일화가 불발되어야 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안철수가 "단일화는 절대로 없다"라고 한 말은 결코 빈 말이 아니다. 김종인이 과거 안철수를 향해 "바보"라고 말했는데 그런 자가 국힘당 선대위 총사령관이고, 안철수와 척이 지고 있는 이준석이 당대표로 있는 한 단일화는 쉽지 않다.


더구나 이준석은 노골적으로 단일화를 방해하는 짓을 온갖 언론을 통해 벌이고 있는데 이준석의 입에 재갈을 채우지 않는 한 단일화는 힘들다. 이준석이 부정선거의 홍위병을 자처하는 꼴이다.  이준석이 민주당이 심어둔 쁘락치냐 아니냐는 현재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부정선거의 시작점에 그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번 대선의 부정선거 공작은 안철수의 지지율을 띄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단순한 공작이 아니라 고도의 치밀한 부정선거 공작이다. 안철수를 띄우고 단일화를 막으면 절반은 성공했다. 나머지 절반은 코로나 방역을 핑개로 전자투표를 실시하고 여론조사의 수치대로 개표 결과를 만들면 된다.


이재명 42%내외, 윤석열 37%내외, 안철수 12%내외, 기타 9%내외로 결과를 만들면 된다. 윤석열과 안철수의 49% 득표율은 이재명의 42% 득표율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지 언론은 단일화 불발을 패배의 원인이라고 말할 것이다.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첫째 이준석의 입을 막아라. 

둘째 단일화를 꼭 성사시켜라. 

셋째 전자투표를 막아라.


그렇지 않다면 3.9대선에서의 정권교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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