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 대표 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2022년 경상북도 내 18개 시·군의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심사에서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올해로 19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시기를 정하여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3일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와 세부 프로그램 등 축제의 기획 방향과 구체적인 운영 방법 등은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결정한다.
특히 영천시는 "올해는 드론과 함께 하는 우주쇼도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여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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