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
3월부터 경북 영천에서 농민이 농기계를 빌린 후 그 대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사진=영천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영천시는 지난 2월 청통, 대창, 고경, 화북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종전 무통장 입금 방식의 농기계임대료를 3월부터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농민들이 농기계 임대료 입금을 위해 금융기관을 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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