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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남은 이틀간 '도민과함께' 경북 대첩, 경북 전역 순회 거리유세 나선다.
  • 기사등록 2022-05-30 11:00:33
  • 수정 2022-05-30 15: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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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경북의힘으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 모두 뽑아 달라”


▲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기호 2번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오는 6.1지방선거 투표일 전 이틀간을 "경북도내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을 모두 뽑아달라"며 경북 전역 거리 순회 유세전에 돌입한다.


이철우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공식선거 마지막 이틀간 '도민과함께' 한다. 국민의힘 열세지역과 우세지역 구분없이 남은 1박2일 동안 총력 유세전을 펼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30일 경북 동남부권인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청도, 군위, 칠곡, 구미, 고령, 성주, 김천 등 11개 시·군을 순회하는 거리 순회 유세를 시작으로 경북 23개 시·군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이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인 지역은 2회 이상 방문해 당 소속 후보자들에게 지원사격을 펼치기로 해 무소속 최기문 후보와 경합 중인 국민의힘 박영환 영천시장 후보를 집중 지원사격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쌍방향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선거기간동안 ▲메타버스 간담회, ▲제페토 메타버스 수도 경북, ▲도민공모 노래, ▲이철우의 현장 Talk Talk, ▲대학생들과 대화시간, ▲도민캠프 개소 Day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과 소통하고자 했다”며, “남은 선거운동 이틀 간 경북 전역을 돌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찾아가서 만나는 거리순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경북도내 국민의힘 지원유세에 나섰던 이 후보는 "남은 이틀간은 더욱 강행군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모두 경북의 힘으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를 뽑아달라”며, “6월 1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투표일 전 유세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경북 서북부권 11개 시·군 거리순회유세를 실시한 후 안동에서 유세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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