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과 영천시청이 상호 협력강화를 통해 교육행정과 시정 발전 도모를 위해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영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영천교육지원청은 감성디자인으로 바꾸는 색채환경 개선사업 확대 및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확대, 가칭) 경상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설립 등을 안건으로 요청했다.
반면 영천시는 영천 주소 갖기 운동 협조 및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중간 현장점검 실시 등을 요청했다. 양 기관은 각 안건을 상호협력과 공동 참여를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
영천 교육행정협의회는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운영 조례에 따라 2010년에 돼 교육장과 영천시장을 공동의장으로 하고 17명의 위원 구성으로 매년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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