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태 의장, 7일은 오전 국립영천호국원 제72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참석

▲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이날 의회가 방문한 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마야정신요양원, 나자렛집 등 3개 사회복지 시설로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나누기위해 사전에 희망 물품을 조사해 각 시설에 꼭 필요한 맞춤 생필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기태 의장은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까지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하 의장은 7일 오전 11시 30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열리는 제72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에 참석해 헌화 및 분향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