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화산농협 정낙온 조합장이 경북 농축협 명예의 상인『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경북총국은 18일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 등 우수한 경영실적으로 정낙온 화산농협 조합장이 선정돼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한 농업인 농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경북 농축협 명예의 상이다.
화산농협은 올해 9월 경북 농축협 156개 농축협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한바 있다.
정 조합장은“이번 상은 조합원들과 임직원 노력덕분에 받은 성과라”며“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들이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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