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제61회 경뷱도민체전이 오는 21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4일간의 열전을 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을 벗어나 12년만에 군부 개최 두번째로 시부 30종목, 군부 16종목에 3만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해 울진군내 3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는 지난 17일 영천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개최하고 시부 21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417명을 출전시켰다.
영천시선수단의 경기일정은 ▲육상 22~24일/울진종합운동장 ▲레슬링 22~23일/백암한화콘도 강당) ▲배구 21~34일/울진고,부구초 체육관 ▲보디빌딩 22~23일/울진문화예술회관 ▲우슈 22~24일/울진초 체육관 ▲탁구 21~24일/흥부생활체육관 ▲태권도 : 22~24일/울진국민체육센터 ▲합기도 22~23일/온정중 체육관 ▲유도 21~22일/후포고 체육관 ^배트민턴 : 21~24일/울진군민체육관 ^족구 : 22~23일/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산악 22~23일/포항국제클라이밍장 ▲수영 22~23일/김천실내수영장 ▲승마 22~23일/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사전경기는 검도, 골프, 궁도, 복싱, 볼링, 축구, 테니스등 7개 종목으로 이중 궁도가 종합 2위, 축구가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제60회 대회에서 종합 성적 7위를 기록해 올해에는 5위를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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