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영천시 민간관광안내소’를 모집·운영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지역 내 숙박업소와 까페 및 음식점 등에 관광 안내 및 관광 지도 홍보물을 전시 배부하기 위한 대상 업소 모집이다.
시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민간관광 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며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바로가기]
신청 업소는 정기 휴무 및 영업시간 등의 적정성과 접근성, 이해도 마인드등을 통한 적극성이 심사의 기준이 되며 수시 심사 후 개별 통보를 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민간관광 안내소로 지정되면 지정 현판 및 진열대와 관광 안내 홍보물, 관광지도 등을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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