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오는 10일부터 31일 18시까지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96년부터 시작해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작년까지 총 72명이 수상했다.

추천대상은 주민등록 등재 기준으로 추천일 현재 영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산업경제, 문화·교육·체육, 사회봉사 3개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각 1명씩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기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천시 관할 구역 안에 소재하고 있는 시 단위 각급 기관·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