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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동물포획 119, 보호 필요 동물 110 신고...동물 신고 상황에 맞게
  • 기사등록 2023-08-24 2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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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영팔)는 상황에 맞는 동물신고로 긴급한 상황 대응에 전념할 수있도록 당부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동물포획 등과 관련해 119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5797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중 개 포획이 35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멧돼지 포획이 166건, 동물 사체 처리 등 기타 신고는 2086건이다.


올해 7월까지 총 3176건의 동물 관련 신고가 접수중 개, 멧돼지 포획 관련 신고는 2014건, 기타 신고는 총 1162건이다.


소방본부는 동물포획 관련 119 신고 대부분은 유기견, 고양이 보호와 같은 비긴급 상황의 신고로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 구조 등 소방 활동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런 당부를 전했다.


이에 위협적인 맹견이나 야생동물을 만나 긴급신고가 필요한 경우 119로하고, 다친 동물보호나 유기견·유기묘 구조 및 보호 등과 같은 비긴급 신고는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또는 관할 시군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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