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지역 남쪽 관문과 시내 권역 영천초등학교(교장 박성원) 제37회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22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료 됐다. (사진)
영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영석)는 이날 기수별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국기를 휘날리며 단체 줄다리기, 5인조 달리기, 200m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으로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는 제64회부터 72회, 제74회부터 82회로 구분 편성해 1, 2부로 나누어 경기를 선·후배 간 체력을 배려한 양보 경기를 치렀다.
정영석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동문이 고향을 빛내고 우리 학교의 주인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주역이 되고 있다"라면서 "이 자리가 영천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나타내는 소중한 자리가 되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인 학교 정문 입구에는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당 사무총장 환영』 축하 현수막이 내 걸려 동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초등학교 제64회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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