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종합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새마을종합평가 지난 2020년 ‘대상’ 수상에 이어 2022년 '최우수'에 이어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마을종합평가는 3개 분야 11개 항목 24개 지표에 대한 새마을 업무 추진성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청도군은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우뚝 세웠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2023 청도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성공적 개최, 대한민국 환경 대상 자원순환 부문 4년 연속 ‘대상’, 해외 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리더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해외 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 지속 추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무장애 관광환경조성 사업 추진 등 제2 새마을운동으로의 계승 및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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