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21일 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2023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업무 전반을 평가하여 보다 나은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영천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영주시, 예천군, 고령군이 선정되어 표창패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
영천시는 철저한 지적기준점 관리로 지적측량성과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12개 업무분야 중 6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을 받은 영주시와 예천군, 고령군은 토지이동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공부관리에 최선을 다해 적극행정의 모범이 되어 12개 업무분야 중 5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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