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9일 지역 각 기관·단체 및 언론사를 방문해 새해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의회는 오전 9시 영천향교(국학학원) 방문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영천문화원, 보훈단체 등 기관단체 4개소와 언론사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새해 인사를 겸한 2024년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덕담을 나눴다.
의회 이날 방문단은 하기태 의장을 비롯해 우애자 부의장, 박주학 운영위원장,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 양만열 사무국장, 수행원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하기태 의장은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해 큰 노력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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