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2024년도 영천향토생활관 입사생 대구·경북 7개 대학 160명 선발
재학생-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신입생 15일부터 24일까 신청
영천시는 오는 24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7개 대학 기숙사 내 영천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7개 대학은 경북대(30), 영남대(50), 대구대(30) 계명대(20), 대구카톨릭대(10), 경일대(10), 대경대(10명) 160명(남 80·여 80)이다.
신청자격은 올해 1월10일 기준 보호자 및 신청자 본인이 1년 이상 영천시에 주소를 둔 신입생 또는거주 재학생(복학생 포함)이다.
선발 기준은 초∙중∙고 졸업(50점), 생활(30점), 성적(20점), 기타 가산점(5점)으로 이달 24일까지 신청 받아 선발할 계획이다.
재학생은 1월 10일부터 1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입생은 1월 15일부터 1월 24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향토생활관 입사 비용은 대구대학교를 기준으로 81만4000원(3월 2일부터 1학기 말)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2만800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다만 영남대학교의 경우 같은 2인 1실 한 학기에 114만 8400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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