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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4년째 입법?법률고문 위촉...급변하는 의회 환경 전문가 자문 필요 - 202년부터 4년째 유재균 입법·법률고문 위촉
  • 기사등록 2024-02-27 19: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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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유재균(왼쪽에서 세번째) 영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과 네번째 하기태 의장 (사진/영천시의회 의사계)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26일 입법?법률고문으로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 운영연구소 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의회 환경에 시민들의 요구 수용을 위해 입법·법률 전문가 자문 필요성 때문이다.


이날 의회는 유재균 입법·법률고문은 2022년 3월부터 지금까지 의회 운영과 관련하여 부천시 의회사무국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지방의회 활동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점을 고려하여 재위촉하였고, 앞으로 2년 더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천시의회에서는 2020년부터 영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입법?법률고문을 위촉하고 자치법규 제·개정, 의안 심사?처리 등 의회 운영에 대해 자문 등을 받아 왔다.


하기태 의장은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지속해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의회가 시민들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서는 입법·법률고문의 자문이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 됐다”라며 “고문들께서는 각자 전문 분야에 대해 의회의 입법 활동과 법률 자문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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