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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2개 시·군 교통업무 담당과장 회의...맞춤 정책 지속 발굴 추진 - 올해 교통 분야 4대 역점 추진 논의...시·군 교통담당...일선 담당 사기 진작…
  • 기사등록 2024-03-21 2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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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올해 교통 분야 현안 사업 추진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 교통부서장과 공동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도는 21일 ‘2024년도 도-시?군 교통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교통 분야 4대 역점 추진 분야와 신규 시책과 국책사업 발굴에 대한 대책 및 소통 회의를 가졌다.


경상북도 올해 교통 분야 4대 역점 추진 분야는 △수요자 맞춤형 능동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및 모빌리티 혁신 대응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 △첨단 물류 시설 확충 및 교통시설 개선 등 4개 분야다.


이날 도는 4대 역점 분야 신규 시책 및 현안으로 △저출생 관련 교통지원 대책(임산부 대상 바우처 택시 지원 등)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 추진 △여객자동차터미널 운영비 지원 △대구·경북 광역 환승 체계 구축 △교통안전 체험센터 건립을 각 시·군 교통전담 부서장과 논의했다.


이 외에 이날 회의에서 도는 2024년 도정 최대 화두인 ‘저출생 극복’ 관련 어린이 이동 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시·군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추진 방안 공유 및 토론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군 교통 담당과장은 고질적 민원 및 업무량이 많은 교통 부서 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는 건의 사항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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