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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올해 국가암관리사업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 - "민·관 협력체계 구축 시민과 소통하는 보건서비스 제공할 터"
  • 기사등록 2017-03-22 1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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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에서 개최한 '제10회 국가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2016년 국가암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2017년 제10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경상북도에서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으로 시민의 암예방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6개마을을 올해 암예방 건강마로 선정해 12명의 마을 봉사자(암예방 도우미) 및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소통하는 보건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2017년도 조기암검진(홀수년도) 대상자 26,979명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 및 검진안내, 켐페인 실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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