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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8년2개월(3,000일)간 의무위반행위 없었다.
  • 기사등록 2017-03-30 2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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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가 8년2개월(3,000일)동안 의무위반행위가 없었다며 케익절단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며 자축 기념식을 갖졌다.


경찰서는 30일 오전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심덕보 서장을 비롯해 경북청문감사담당관과 각 과장 및 청렵동아리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기념식을 갖고 의무위반행위 없는 3,000일 기록달성을 자축했다. 


경찰서의 이 같은 기록은 전 직원이 자발적인 노력으로 부서 회식 때 청문감사실로 신고하는 회식전신고제 운영과 숙취출근 예방을 위한 함께출근하기 등을 지속적으로 지켜온 결과 때문으로 보고있다.


이날 심 서장은 직원들과의 자축하는 자리에서 “지속적 자정 노력으로 시민들로부터 더욱더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영천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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