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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도민체전위해 '버스운전자' 발벗고 나섰다. - 승객을 가족·부모처럼, 친절·안전 마음가짐 실천 다짐
  • 기사등록 2017-04-07 2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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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영천시(시장 김영석)와 영천교통(대표 최복이)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청소년수련관에 서 버스운전기사 80여명 및 직원을 대상으로 운전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버스기사 안전교육은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되는데 이번에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우리시 친절이미지 제고 및 참가하는 선수, 임원,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 및 외부강사 특강 등 운전자의 경각심 고취로 교통사고 예방과 봉사 정신을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양일간 실시한 교육내용은 ‘운전기사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승객을 가족처럼 부모처럼 생각한다면 친절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과속, 난폭운전을 삼가하고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영천교통 임직원과 운전기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한단계 높여 안전운행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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