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화북면(면장 김인석)이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아름다운 화북 만들기'에 정성을 쏟고있다.
18일 화북면에 따르면 '아름다운 화북 만들기'에 화북면 부녀회원 및 주민 30여명이 오동리 소공원, 관내 국도변에 메리골드, 베고니아, 코리우스 등 3,200본을 심고 도민체전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밝혔다.
특히 화북면은 영천시 관문으로서 경북도민체전으로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을 위해 면민이 앞장서고 있다.
김인석 화북면장은 “고생해서 심은 만큼 예쁘게 가꾸어 청정화북, 웰빙화북에 걸맞는 아름다운 화북면이 되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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