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제45회를 맞이하는 어버이날인 8일 북안면청년회(회장 박규면)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관내 어르신들께 효(孝) 나눔 물품을 기부했다.
북안면 청년회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32개 마을 35개 경로당에 라면과 국수 등의 물품을 기증했다. 청년회는 효(孝)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경로행사를 개최하거나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박규면 청년회장은 “기증한 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오늘 하루라도 어르신들이 근심 걱정 없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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