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는 28일 오후 한승훈 소방행정자문단장 및 단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쌀 100포(20kg)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추석 위문 인사를 갔다.

이 자리에서 이날 이상무 영천소방서장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장애인 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승훈 단장도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영천 소방행정자문단은 2008년 창설 이래로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70929 영천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