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 북안초등학교(교장 김석택)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만 자제대학 부속 국민소학부와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2015년부터 실시해 올해가 3년째다. 지난 7월에는 대만 자제학교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함께 활동 했고, 이번에 5학년 15명 학생이 직접 대만으로 갔다.
학교측은 "국제교류 행사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서 문화의 상대성을 이해하고 앞으로 세계적인 인재로 자라기 위한 목"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인솔 책임자로 함께 한 김석택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안목을 키운데 큰 도움이 될것" 이다며 소중한 체험이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다. <171107 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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