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북안초등학교(교장 김석택) 전교생 55명은 지난9일 학교 주변과 북안천 일대를 돌며 북안사랑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학생들은 운동장을 시작으로 북안천 일대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웃음꽃을 피웠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휴지를 주워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랬다. 봉투에 가득 찬 쓰레기를 보니 뿌듯하다.”며 환경정화운동의 의미를 되짚고 청소도 중요하지만 스스로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김석택 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주체적으로 적극 동참함으로써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주체의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랑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span>171110 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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