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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토지행정업무 경상북도 '우수상'▶선진 지적행정 구현에 높은 점수
  • 기사등록 2017-12-15 2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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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지난7일 2017년도 토지행정 업무추진 실적평가에서 도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업무추진과 대민 서비스 등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해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과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타 시·군에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 구미시가 최우수상을 영천시와 성주군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2013년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에 선정된바 있다.


시는 지적, 토지정보, 공시지가 등 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지적민원 현장 방문제 운영,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국가기준점 조사용역실시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 지적측량 검사실적, 공유토지분할 특례업무 추진, 지적측량기준점 관리실태, 도로명주소, 부동산종합일원화 사업, 개별공시지가업무, 부동산중개업 지도 단속 등 2017년도 주요 토지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서면 및 현지 확인을 통해 선진지적 행정을 구현하고자 실시한 종합평가로 영천시의 앞선 업무추진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라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행정서비스 실현 및 창의적인 토지행정 업무를 개발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1214 건축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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