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데스크]
영천 시안미술관 학예실장 김현민 큐레이터(40)가 지난 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시안미술관(관장 변희숙)에 따르면 실장은 우수한 시각예술분야 자원발굴과 국내외 현대미술자료 연구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로 수도권과의 문화격차 해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시안미술관 학예실장으로 근무 하는 동안 2013년에 이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두번째다.
김 실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큰상을 잇따라 받게 돼 더욱 노력 하라는 격려로 받아 들이겠다"면서 수상 소감을 보내 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278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