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초·중·고·대학생 종별탁구대회가 2일 오전 영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제48회 대회 개최로 2011년에 이어 연속5회 개최하여 서울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이 개최한 도시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남녀 초․중․고․대학생 99개팀 744명이 출전하여 개인 및 단체 등 각 종목별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시는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포커스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포은초등학교 권연희, 이다경 선수가 개최지의 자존심을 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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