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산동중학교(교장 최삼호)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핵가족화로 가족의 의미가 점점 더 퇴색되어가는 것을 막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중의 하나인 효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비주얼 씽킹(Visual Thinking)을 활용해 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쓰고,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예쁘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어버이날을 대비하여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는 비즈쿨(Bizcool)시간에는 부모님께 드릴 친환경 카네이션 비누를 손수 만들어 감사편지와 함께 드리도록 했다.
최삼호 교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미덕인 효 문화를 교육적인 차원에서 잘 계승해나가도록 인성교육과 연계하여 노력히겠다"고 했다. <180508 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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