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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6개면·동에 찾아가는 전기복지차량 보급▶복지사각지대 조기 해소
  • 기사등록 2018-05-09 2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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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9일 시청전정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위해 6개 면·동(청통면, 화산면, 화북면, 대창면, 중앙동, 남부동)에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 면·동장, 맞춤형복지팀장, 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승용차량(전기차) 6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에는 직원 안전을 위한 응급호출, 녹취, 위치정보 확인 기능을 갖춘 스마트 워치도 함께 지원된다고 영천시는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해 10월 18일 금호읍 등 5개 읍·면·동에 전기차를 우선 보급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화남면 등 나머지 5개 면·동에 전기차 보급을 완료해 지역내 모든 읍·면동에서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필요한시민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연락하면 된다.


김영석 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으로 보다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전달체계를 구축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가 위기상황을 조기에 탈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180509 복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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